2024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영화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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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11:35:22
아동과 청소년의 삶과 꿈, 권리를 담은 “2024년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영화제”가 11월 2일(토) 완주군청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전국 100여 개의 아동친화도시에서 5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영화제에서는 사전 공모된 총 130편의 작품 가운데 본선에 오른 46편의 아동 및 청소년, 가족 작품과 숏폼 영상들이 4곳에서 상영됐다.
이날 숏폼 부문에서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강지혜(1학년)학생이 대상을, 양혜진(1학년) 학생이 장려상 수상 받았다. 강지혜 학생은 “아이들의 마음이 다양한 색깔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니세프는 주요 사업으로 전국의 246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있으며 최근 창원특례시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 받았다.
유아교육과는 4차산업혁명시대 AI기반 다양한 교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것도 AI융합창의성교육 교과에서 숏폼 영상을 출품해 쾌거를 거두었으며 이를 마중물 삼아 융합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