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가 2021.02.22일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교원양성역량 진단은 유아교사 양성 기관의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최우수대학 선정에 따라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는다.

유아교육과는 전년도 공립유치원 임용고시 합격자 수 5명, 2019년도 취업률 88.4%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학생중심 학사관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의 질 관리 결과이다. 

또한, 지난해 복지문화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신설은 지역공동체 사회기여 활동을 강화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

이원근 총장은 “창신대의 성실과 봉사라는 건학이념 및 민주교육의 이념에 근거하여 국가·사회와 국제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도자적 인재양성”한다는 대학의 교육목표를 실천한 결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부영그룹은 “칭신대 인수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