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 박은영(16학번) 졸업생이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에 최종 합격하였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4일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281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해 임용 전 경남교육청 유아교육원과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의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신입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인터뷰 내용

Q1 : 현장 경력은?

A1 : 졸업 후, 1년 유치원 근무

Q2 : 임용 준비는 어떻게?

A2 : 유치원 근무 중 틈틈이 인강 시청, 퇴직 후 본격적 시험 준비

Q3 : 어려웠던 점?

A3 : 1차 시험 보다 2차 시험(수업시연)이 좀 더 어렵게 느껴짐

Q4 : 후배들에게 조언?

A4 : 교사 경험이 큰 도움이 됨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2022년 2월 8일(화) 박은영 졸업생에게 임용시험 함격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경남지역 공립유치원 임용지원자가 많아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대학의 졸업생이 합격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박은영 졸업생을 격려하였다.

또, 홍성희 학과장은 박은영 졸업생에게 임용시험 합격을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아낌 없는 노하우를 전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는 매년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그동안 대학은 환경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과는 24시간 창신고시원 운영과 교수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