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3023호에서 캡스톤디자인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주제는 "AI기반 영아/유아 인성동화 E-book 컨텐츠 제작 및 적용"이며, 팀명은 A+가능이조, 푸르펴라, 창신문고, 키즈파워 모두 4개 팀이다.

3학년 재학생들은 2024년 1년(1학기, 2학기)동안 영아/유아, 장애/비장애 인성동화를 만들었다.

최희지(3학년) 학생은 캡스톤 디자인 결과물을 만드는 동안 힘들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니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캡스톤디자인 수업은 전공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융합적인 역량으로 결과물을 도출하고 이를 다시 현장에 적용해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지도교수로서 매년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여러 가지 어려움과 힘듬이 있었지만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었다. 3학년 학생들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