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학생 탄소중립 공모전 수상
- 학과사무실
- 0
- 440
- 글주소
- 2025-06-13 18:46:14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 내이름은 코난 탐정이조팀(3학년), 창원시 탄소중립 공모전 수상 쾌거 – 헌옷으로 만든 인형 옷 기부로 환경사랑 실천
창신대학교(총장 최경희) 학생들이 창원시에서 주최한 ‘슬기로운 탄소중립 캠퍼스 생활’ 공모전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탄소중립 실천의 모범이 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가민, 윤다혜, 윤소정, 이오미, 한지수, 활지은 학생은 ‘헌옷을 활용한 인형 옷 제작 및 기부’라는 독창적이고 따뜻한 실천 사례로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상을 수상하였다.
이들은 캠퍼스 내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방안을 고민하던 중, 폐의류 문제와 사회적 나눔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바로 버려지는 헌옷을 재활용하여 아기자기한 인형 옷을 만들고, 직접 애착 인형을 제작해 창원시 한부모가정지원센터에 기부한 것이다. 학생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동시에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신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친환경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환경 실천을 넘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한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