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창신대학교 부근 봉암 수원지에서 유아교육과 선후배가 모여 멘토,멘티 마음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여한 2학년 40명, 1학년 30명, 학과 교수 5명이 등반을 함께 했으며 또, 선후배가 1:1 멘토,멘티가 되어 학교생활 및 학습법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팀별 장기자랑이 이루어졌는데 선후배 간, 학생과 학과 교수님 간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홍성희학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MT 및 체육대회를 열지 못해 선후배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오늘 이렇게 야외에서 선후배가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함께 참석한 배제현교수님, 한현정교수님, 채혜경교수님, 안영혜교수님, 김영은교수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22학번 신입생들은 좋은 선배님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으며, 21학번 선배들은 후배들이 대학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격려했다.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선후배 및 학과 교수님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함께하기 때문에 신입생 및 재학생 만족도가 높다.

다음에는 3,4학년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