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제」 성공적인 개최: 유아교육과 전공동아리의 빛나는 성과 발표

지난 21일, 우리대학 5호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전공동아리 활동의 결실을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 「하랑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매년 진행되는 「하랑제」는 유아교육과 전공동아리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창의적인 결과물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다.

이번 「하랑제」에는 총 다섯 개의 전공동아리가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과 전문성을 발휘했습니다. 참여 동아리는 '누리누리', '물통벽화', '율동', ' '으로, 이들은 유아교육의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탐구와 실제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안영혜 학과장은 전공동아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 예비유아교사들이 좋은 인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김가민 학생회장은 전공동아리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전공 교과 과정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더불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앞으로 유아교육과 전공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심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학생들과 교수님들 모두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해 갈 것이다.